낭독의 발견,
언제부터인지 웃고 떠드는 예능 프로보다,
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끼는 작은 프로그램들이 좋아졌다. (더불어 다큐멘터리도-_-)
오늘은 무심코 듣고 있는 낭독에 눈시울이 붉어졌다.
앞 뒤 내용도 잘 모르는 한 구절일 뿐인데도,
단어 하나 하나에 감정이 실리고 은은하고 편안한 음악과의 조화는
듣는이의 감성을 자아내기 충분했던 듯 싶다.
이게 바로 '낭독의 발견' 인가?
빡빡한 사회생활 때문에
메말라간 감성에 단비같은 존재.
# 프로그램 정보
KBS1 TV 화요일 오후 11시30분 ~
http://www.kbs.co.kr/1tv/sisa/nangdok/thisweek/index.html
EBS 스페이스 공감과 더불어 자주 챙겨보는 프로그램.
언제부터인지 웃고 떠드는 예능 프로보다,
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끼는 작은 프로그램들이 좋아졌다. (더불어 다큐멘터리도-_-)
오늘은 무심코 듣고 있는 낭독에 눈시울이 붉어졌다.
앞 뒤 내용도 잘 모르는 한 구절일 뿐인데도,
단어 하나 하나에 감정이 실리고 은은하고 편안한 음악과의 조화는
듣는이의 감성을 자아내기 충분했던 듯 싶다.
이게 바로 '낭독의 발견' 인가?
빡빡한 사회생활 때문에
메말라간 감성에 단비같은 존재.
# 프로그램 정보
KBS1 TV 화요일 오후 11시30분 ~
http://www.kbs.co.kr/1tv/sisa/nangdok/thisweek/index.html
EBS 스페이스 공감과 더불어 자주 챙겨보는 프로그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