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로 - 인켈아트홀 2008.4.10
(동욱-윤영석 / 동현-강지우 / 유미리-이여울)
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동생들만을 돌보며 살아온 동욱.
그리고 어느덧 찾아온 그의 마흔번째 생일.
시집간 두 여동생들한테 외면받고 외로워 하던 중,
7년만에 가출했던 막내동생 동현이 찾아오는데,,,
동욱(형)이 자신의 삶을 찾길 바라는 동현(동생)과
항상 동생들이 걱정되고 그들이 인생의 전부인 동욱(형)의
티격태격 스토리, 그리고 그 둘 사이의 엉뚱한? 메신져, 유미리.
이렇게 등장인물은 셋.
첫 등장과 마지막의 무대앞 비내리는 효과,
공연내내 백그라운드 창문에서 흘러내리는 빗소리는
스토리와 상관없이 감성을 자아내기 충분했다.
감미로운 음악과 유쾌한 상황극 설정은 거기에 웃음을 더해주었나보다.
보고나니 감동보다는 유쾌함이 더 많이 남았던 뮤지컬, 사랑은 비를 타고
(동욱-윤영석 / 동현-강지우 / 유미리-이여울)
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동생들만을 돌보며 살아온 동욱.
그리고 어느덧 찾아온 그의 마흔번째 생일.
시집간 두 여동생들한테 외면받고 외로워 하던 중,
7년만에 가출했던 막내동생 동현이 찾아오는데,,,
동욱(형)이 자신의 삶을 찾길 바라는 동현(동생)과
항상 동생들이 걱정되고 그들이 인생의 전부인 동욱(형)의
티격태격 스토리, 그리고 그 둘 사이의 엉뚱한? 메신져, 유미리.
이렇게 등장인물은 셋.
첫 등장과 마지막의 무대앞 비내리는 효과,
공연내내 백그라운드 창문에서 흘러내리는 빗소리는
스토리와 상관없이 감성을 자아내기 충분했다.
감미로운 음악과 유쾌한 상황극 설정은 거기에 웃음을 더해주었나보다.
보고나니 감동보다는 유쾌함이 더 많이 남았던 뮤지컬, 사랑은 비를 타고